♧ 영동 황간 백화산 여행 개요(槪要)
☆여행일자: 09년 9월 27일(일욜) ~ 29일(화욜) 2박 3일 ※날씨: 27일 비 오후 갬. 28,29일 맑음~ ^&^
★여행장소: 영동. 황간. 백화산
☆여행시간: 2박 3일간
★여행코스: 영동역 → 이수정 → 추어탕 집 → 주곡천 → 공원 → 읍청루 → 총혼탑 → 하늘연못
→ 용두정 → 음악분수 → 공원 입구 → 황간(가천루) → 교동(둔내리) → 백화산 → 귀가
☆여행인원: 나 홀로
♧ 영동 황간 백화산 여행기록
★ 9월 27일(일요일) 날씨: 비옴
10:18분 영등포 출발
12:40분 영동역 도착
13:13분 이수정
14:00분 주곡천 옆 공원
14:08분 읍 청루
14:13분 미선나무 군락지 표지석
14:18분 충혼탑
14:21분 용두공원 하늘연못
14:28분 용두공원 용두정자 위
14:36분 용두공원 음악 분수대
14:40분 용두공원 입구
14:55분 영동역 버스 정류장
15:20분 황간 버스 터미널
15:31분 황간 가학루
15:50분 황간 버스 터미널
16:00분 교동(둔내리)서 1박
★ 28일(월요일) 날씨: 맑음
10:40분 교동 출발
11:10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(신덕) 백화사 입구도착
11:37분 보문골 갈림길(←대궐터 1.7Km(50분). ↑옥류대. ↓수봉리 1.9Km(50분))
12:31분 성터(성곽)(←금돌성 1.3Km(40분). →수봉리 3.1Km(1시간30분)
12:39분 삼거리 갈림길(←보문암터 →대궐터0.3km(10분). ↓수봉리 3.3Km(1시간40분))
12:57분 대궐터
13:40분 보문암터(←금돌성 0.5Km(15분). →대궐터 0.3Km(10분))
14:29분 삼거리 갈림길(←대궐터0.3km(10분). ↑수봉리 3.3Km(1시간40분). ↓보문암터)
16:15분 보현사 입구 등로 이정팻말(←봉화터 1.5Km(45분). →대궐터 3.5Km(1시간45분)
16:50분 수봉리 버스 정류장
18:00분 교동(둔내리) 2박
★ 29일(화요일) 날씨: 맑음
14:26분 황간역 출발
♧ 영동 황간 백화산 여행흔적
★ 9/27일 12:40분 영동역 도착 날씨: 비옴
영등포역을 10:18분에 출발 → 영동역에 12:40분 도착하니 여전히 비가 내린다.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다가
3년전 영동에 왔다가 먹은 올갱이 국과 추어탕이 생각나서 시내를 구경하며 걸어서 그 식당을 찾아간다.
▲ 영동, 황간의 가로수인 감나무. 영동의 주곡천 양쪽에도 감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다. ▼
★ 13:13분 이수정
이수정은 영동읍 사무소 앞의 주곡천 두 줄기 물길이 만나는 양수머리에 있는 누각으로 현재 주변에 인공폭포
공사가 진행중이고 이수정에 올라 주곡천 주변에 경관을 보고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먹고 주곡천 옆 공원으로~
▲ 이수정에서 본 주곡천 주변 풍경~ ▼ 용두봉 아래 주곡천 옆 공원 모습
★ 14:00분 주곡천 옆 공원
점심을 먹고 주곡천 산책로를 걸으며 홍시도 따 먹고.. 주곡천 옆 용두봉 아래 공원에는 6.25 참전 유공자비와
어린이 놀이터가 있고, 용두봉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용두봉 안내도가 있다.
▲ 공원 옆에 6.25 참전 유공자비와 돌로 만들어 놓은 솟대 ▼
▲ 용두봉 산책 안내도 ▼ 영동읍 사무소 뒤 능선에 있는 읍청루 모습
★ 14:08분 읍 청루
계단을 올라 능선 사거리서 우측길로 계단을 올라가면 읍청루가 있고, 그곳을 지나 내려가면 영동읍 사무소와
이수정이 있다. 우산을 접고 2층 청루에 올라가니 학생으로 보이는 여자가 난간에 기대여 졸고 있다.
▲ 충혼탑으로 가는 산책로 계단과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 군락지 표지석 ▼
▲ 하얀색과 분홍색의 미선나무 꽃들(퍼 왔음)~ ▼
★ 14:18분 충혼탑
읍청루에서 되돌아 내려와 사거리서 직진하여 또 계단을 오르면 충혼탑으로 가는 길이며, 길 좌측으로
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물 군락지 표석비와 설명판이 있는곳을 지나 오르면 충혼탑이 있다.
▲ 충혼탑 전경 ▼
★ 14:21분 용두공원
충혼탑을 지나 가파른 언덕을 내려오면 용두공원 하늘연못이 있고, 우측 아래로 야외 공연장이 있으며
그 밑으로 음악 분수대가 보인다. 산책로 주변에는 각종 조각 작품들이 있으며, 좌측으로 용두정이 보인다.
▲ 용두공원 하늘연못 모습과 그 옆의 의자들~~▼
▲ 용두공원내의 용두정 모습과 용두정에서 본 영동역 부근 모습~~ ^&^ ▼
▲ 용두공원내 조각 작품들 모습~▼
▲ 용두공원내 야외무대 ▼ 하트모양 안의 조각 작품들~
▲ 음악 분수대의 주간 모습 ▼ 분수대의 야간 모습은 "하늘이 아부지" 블로그서 펌~~
★ 14:40분 용두공원 입구
용두공원(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산 6번지 용두봉 일원)
공원은 자연과 문화, 휴식 및 운동시설등을 갖추고 있으며, 산 능선에는 공원을 내려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
산책로가 있고, 음악분수 쇼와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읍민들의 사랑을 받는 영동의 명소가 되고 있다.
★ 15:31분 황간 가학루
영동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황간 터미널에 내리면 천 건너 산 능선에 가학루가 보여 찾아가 봤다.
▲ 가학루 전면 모습과 설명...▼
★ 9/28일 11:18분 백화산 도원골 날씨: 오전 비가 옴, 오후에 맑음
아침에 비가 오는데 친구가 밤 주우러 가자고 재촉한다. 밤을 주워오고 10시경 아침을 먹고, 친구 동생이 차로
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(백화사)까지 데려다 주고 오미자가 있는 위치를 대강 가르켜 주고 일 보러 간다.
★ 11:37분 보문골 갈림길(←대궐터 1.7Km(50분). ↑옥류대. ↓수봉리 1.9Km(50분))
★ 12:31분 성터(성곽)(←금돌성 1.3Km(40분). →수봉리 3.1Km(1시간30분)
★ 12:57분 대궐터
★ 13:40분 보문암터(←금돌성 0.5Km(15분). →대궐터 0.3Km(10분))
오미자 있는 위치는 성터(성곽)가기 전 좌,우 골짜기데.. 너무 많이 올라왔다. 한성봉(포성봉)을 넘어
반야사로 하산을 해야하는데.. 오미자 얼굴이라도 본다고 고집을 부려 다시 하산을 한다
★ 16:15분 보현사 입구 등로 이정팻말(←봉화터 1.5Km(45분). →대궐터 3.5Km(1시간45분)
결국 오미자는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하고 집에가는 버스도 없고.. 망막하다~ ^&^
★ 16:50분 수봉리 버스 정류장
포도상자를 실고 영동으로 가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 차를 얻어타고 황간으로 나와 교동 친구 집으로 갔다.
★ 29일(화요일) 14:26분 황간역 출발 날씨: 맑음
오전에 길도없는 뒤산을 헤매고 다니고 내려오는 길에 또 밤을 줍고.. 점심먹고 집으로 귀가.. ^&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