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산

파도리 해루질(181124. 토)

이호신 2018. 11. 30. 17:11
  
♧ 해루질이란?.. ♧ 
 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(물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)
 주로 밤에 횃불이나 랜턴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방식.

♧ 파도리 해루질 ♧ ★해루질 일자: 18년 11월24일(토) ※날씨: 최고:11.7℃(평균:7.3℃) 최저:-0.1℃ 평균운량:6.8 ※서울, 경기, 강원은 첫눈이 많이오고, 태안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폭우가 왔다. ^&^ ☆해루질 장소: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변 ★해루질 시간: 약 3시간 ☆해루질 인원: 2명 ♧ 파도리 해루질 기록 ♧ 05:30분 여월동 → 초지역 발(06:50) → 양평해장국 착(08:00) 아침식사 → 파도리 착(09:00) 09:30분 ~ 12:00분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 파도리해변 해루질 12:00분 ~ 15:00분 점심식사 및 담소, 둘레길 트래킹. 15:00분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(파도리) 출발 18:00분 경기 시흥시 신천로80번길(신천동) 도착 20:00분 해삼, 성게, 고동손질 후 저녁식사 21:00분 여월동 도착. ♧ 파도리 해루질 흔적 ♧

↑ 점심 상 차림이다. ^&^

↑ 성게알, 1시 방향에 해삼무침, 10시 방향은 수육, 4시 방향에 복부자 酒. ^&^

↑ 깔끔하게 상을 비웠군요~ ^&^

↑ 톳과 전복. ^&^

↑ 세수대야에 성게와 고동, 접시에는 해산과 전복 3마리. ^&^

↑ 해산과 전복 3마리. ^&^

↑ 성게와 고동. ^&^

↑ 고동은 삶아서 까놓고.. 성게는 까서 밥에 비벼먹고, 해삼은 무침으로~ ^&^

↑ 해삼 밭을 찾아서.. ^&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