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산
장봉도 국사봉 산행기..
이호신
2009. 9. 17. 20:44
♧ 장봉도 주 능선 산행개요(槪要)
☆산행일자: 09년 9월 13일 일요일 ※날씨: 영상 20.3도의 햇살이 따가운 날씨~ ^&^
★산행장소: 장봉도 주 능선(국사봉:151m)
☆산행시간: 3시간 25분(휴식:10분)
★산행코스: 장봉 선착장 → 장봉4리 종점 → 재관마루터 → 군봉(봉화대,팔각정자) → 재관마루터
→ 임도 갈림길 → 무명봉 → 장봉3리 팔각정자 → 무명봉 → 장봉3리 식수탱크 → 무명봉
→ 구쟁이마루터기 → 헬기장 → 무명봉 → 안부 갈림길 → 국사봉 → 말문고개 → 무명봉
→ 늘논고개 → 무명봉 → 헤림원 입구 → 무명봉 → 안부 갈림길 → 팔각정자 봉 →
영종도 전망 의자 → 선착장 등로입구
☆산행거리: 약 8.32Km
★산행인원: 나 홀로
♧ 장봉도 주 능선 산행기록
09:22분 김포공항 전철 환승역
10:00분 운서역
10:40분 롯테마트 203번 정류장
10:53분 삼목 선착장
11:05분 신도 도착 ~ 11:15분 신도 출발
11:55분 장봉도 선착장 도착
12:11분 장봉4리 버스종점 도착
12:19분 동만도 고개(12:27분)
12:34분 장봉 4리 버스종점(원위치)
12:42분 재관마루터 이정팻말(←팔각정자 1Km. → 장봉3리 팔각정자. ↑노적바위. ↓장봉4리 300m)
12:53분 군봉 봉화대(팔각정자)
13:13분 재관마루터 이정팻말(←노적바위. ↑장봉3리 팔각정자. →장봉4리 300m. ↓군봉 팔각정자 1Km)
13:17분 임도 갈림길 이정팻말( ←팔각정자 500m. ↑등로 입구. ↓가막머리 전망대 2.7Km)
13:24분 장봉3리 고개 팔각정자(←진촌 해수욕장. →장봉3리. ↓가막머리 전망대 3.2Km)
13:28분 도로 갈림길 이정팻말(←대빈창선착장 400m. →장봉3리 100m. ↓가막머리 전망대 3.2Km)
13:35분 장봉3리 식수대 이정팻말(←식수탱크. ↑소재해변 200m. →국사봉 1.7Km. ↓진촌 해수욕장 500m)
13:53분 구쟁이마루터기 이정팻말(↑국사봉 700m. →장봉2리 300m. ↓장봉3리 1Km)
14:10분 국사봉(151m) 이정팻말(↑말문고개 440m. →한들 해수욕장 460m. ↓진촌 1.74Km) (휴식: 7분)
14:24분 말문고개 이정팻말 1(↑옹암 해수욕장 2Km. ←늘논고개 800m. ↓국사봉 300m)
말문고개 이정팻말 2(←늘논고개 800m. →장봉2리. ↓국사봉 300m)
14:36분 늘논고개 이정팻말 1(→옹암 해수욕장 1.2Km, 옹암 선착장 2.2Km. ↓국사봉)
늘논고개 이정팻말 2(→옹암 해수욕장 1.2Km, ←말문고개 800m. ↓국사봉)
14:56분 헤림원 입구 1 이정팻말(←헤림원 200m. →옹암해변 2Km. ↓등산로 입구 104m)
15:00분 헤림원 입구 2 이정팻말(←헤림원. →옹암해변. ↑등산로 입구)
15:02분 산 기슭 등로 삼거리 이정팻말(←팔각정자 720m. ↑옹암 해수욕장. ↓헤림원 120m)
15:08분 무명봉(휴식: 3분)
15:18분 안부 이정팻말(↑팔각정자 200m. →진입금지. ↓헤림원 840m)
15:23분 팔각정자 봉
15:30분 바다가 잘 보이는 쉼터(←선착장 320m. ↓팔각정자 380m)
15:36분 진촌 등로입구 이정팻말(→옹암 선착장 350m. ↓팔각정자 550m)
15:42분 딴섬 입구
16:07분 장봉 선착장(대기)
16:50분 장봉 선착장 출발
17:20분 삼목 선착장 도착(18:00분 203번 버스 탑승)
18:15분 운서역 도착
♧ 장봉도 주 능선 산행흔적
★ 09:22분 김포공항 전철 환승역
어제 한북정맥 허벅지가 뻑쩍지근하게 산행하고 오늘 푹~ 쉬려고 했더니, 아침에 눈 뜨니 마음이 달라져 배냥을
메고 집을 나선다.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 국내선 정류장에 내려 공항철도 타기위해 1번 출구로 내려가면 지하층에
5호선과 공항철도 게이트가 같이 있는데.. 5호선 타는 사람들은 공항철도 게이트로 들어가면 천원이 더 부과되니
주의해야 하며, 전철타는 곳은 지하 3층이고, 지하 4층은 9호선과 공항철도 급행열차 타는 곳이다.
▲ 공항철도 운행 시간표와 소요시간
★ 10:00분 운서역
운서역을 나와 광장을 가로질러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에 203번(영종 선착장 ~ 삼목 선착장) 버스 정류장이
있고 매시 40~45분 사이에 삼목 선착장가는 버스가 도착하니 10분 미리 가는것이 좋고, 삼목 선착장까지는 약15분
정도 소요되며, 710번 버스는 KT 건물 앞에서 정차하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, 삼목 선착장에서 하차하면 된다.
▲ 운서역 앞 광장의 원형의자 ▼ 운서역 앞 우측 횡단보도 건너 203번 버스 정류장(삼성생명)
★ 10:53분 삼목 선착장
버스에서 내려 허겁지겁 떠나는 배를타고 갑판에 앉아 주변를 살피니, 여행을 떠나는 가족과 연인들이 먹이찾아
배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들을 향해 새우깡을 던져주며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한다.
▲ 삼목 선착장에 대기중인 카페리호와 배 뒤로 보이는 섬은 신도이다. ▼
▲ 선착장을 떠나는 배에서 본 삼목 선착장 모습과 먹이를 찾아 배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들~ ▼
★ 11:05분 신도 도착 ~ 11:15분 신도 출발
신도 선착장에 배가 도착하고 승객들과 차량들이 내리기 시작하니 선원이 손짓하며 부른다. 주변을 둘러 살펴니
나 혼자 간판 위에있다. 아뿔싸~ 배를 잘못탔군아.. 선원한테 장봉도 간다 말하니, 다음에 오는 배가 장봉도가는
배라며, 내려 기달리다가 다음 배 타고가라 가르켜 준다. 선착장 주변을 살피며 다음에 올 배를 기달린다.
▲ 신도, 시도, 모도의 지도와 그곳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1, 2번 시간표 ▼
★ 11:55분 장봉도 선착장 도착
신도를 떠난 카페리호는 30여분 바다물을 가르고 장봉도에 도착하고, 하선하여 기달리는 버스에 올라 장봉4리로
가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편안한 산행을 할 계획으로 답사겸 지형도 익히고 편안하게 산행할 것이다.
▲ 우측 철탑 왼쪽이 선착장이고 우측 높은 봉은 팔각정자가 있는 봉이며, 좌측 높은 봉은 국사봉이다.
▲ 장봉 선착장 모습과 섬을 운행하는 장봉 농어촌 공영버스 모습 ▼
★ 12:11분 장봉4리 버스종점 도착
한가로운 시골 풍경이 고향에 온 느낌이다. 제일 긴 코스라 생각되는 곳을찾아 고개를 넘으니 새로이 길을 만들고
콘크리트 포장한 길만 있다. 코스를 잘못 짚은걸 알고 되돌아 장봉4리 종점으로 돌아온다.
▲ 장봉4리 버스 정류장 모습과 길 옆에 왕고들빼기 꽃~ ^&^ ▼
▲ 운옥골로 넘어가는 고개 길 ▼ 좌측길은 운옥골로 가는 길, 우측길이 군봉(봉화대)가는 등로
★ 12:42분 재관마루터 이정팻말(←팔각정자 1Km. → 장봉3리 팔각정자. ↑노적바위. ↓장봉4리 300m)
장봉4리서 노적바위로 넘어가는 고개. 여기서 좌측 길은 군봉(봉화대) 가막머리로 가는 등로이고, 직진하면
찬우물 약수터로 가는 길이며, 우측 길은 국사봉으로 가는 등로로 오늘 내가 지나갈 길이다.
▲ 고개에 이정팻말과 군봉 봉화대 오르는 등로 모습~ ▼
★ 12:53분 군봉 봉화대(팔각정자)
소나무와 떡갈나무들이 우거진 등로를 땀 흘리며 오르니 봉우리에 팔각정자가 있고 그 옆에 봉화대 터가 있다.
먼저 온 산객들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장자 안에서 쉬며 나를 반긴다. 사방이 확~ 트여 조망이 좋고,
가막머리에서 저 팔각정자봉까지 섬 전체가 다 보인다. 먼저 온 산객들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...
▲ 군봉 팔각정자와 우측 돌 무더기 있는 곳이 봉화대 터, 그 사이에 서서 한 컷~ ▼
▲ 봉화대서 본 가막머리 방향 산 능선들 ▼ 봉화대 옆에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
▼ 좌측 봉우리가 장봉 선착장쪽 팔각정자봉이고, 우측 높은 봉이 국사봉이다.
★ 13:13분 재관마루터 이정팻말(←노적바위. ↑장봉3리 팔각정자. →장봉4리 300m. ↓군봉 팔각정자 1Km)
▲ 군봉 봉화대 오르는 등로에 쉼터 ▼ 봉화대로 내려오면서 보이는 장봉4리 식수 탱크와 국사봉
★ 13:17분 임도 갈림길 이정팻말( ←팔각정자 500m. ↑등로 입구. ↓가막머리 전망대 2.7Km)
고개에서 임도를 걸어 오르면 무명봉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있는 갈림길. 임도를 따라 걸어도 된다.
▲ 임도 옆 이정팻말 ▼ 임도를 지나 등로로 오르다 뒤돌아 본 모습~
▲ 무명봉(당산?)으로 오르는 등로 모습과 등로에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 4남매~ ▼
▲ 무명봉에 쉼터 모습~ ▼ 무명봉서 본 군봉 봉화대 모습~ ^&^
▲ 무영봉에 본 잔대 꽃?.. 확실히 모르겠다. ▼ 계절에 개념이 없는 찔레꽃 한송이~ 그래도 이쁘다.
★ 13:24분 장봉3리 고개 팔각정자(←진촌 해수욕장. →장봉3리. ↓가막머리 전망대 3.2Km)
장봉3리에서 진촌 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고개 길 좌측에 팔각정자가 있고, 정자 좌측으로 임도가 있다.
정자를 지나 등로로 30m 정도 지나가면 좌우에 쓰레기들이 쌓여있고 개장들이 있어 매우 불쾌하다.
★ 13:28분 도로 갈림길 이정팻말(←대빈창선착장 400m. →장봉3리 100m. ↓가막머리 전망대 3.2Km)
무명봉을 지나 내려오면 장봉3리에서 대빈창 선착장으로 가는 콘크리트 도로를 만나며,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가
사거리서 진직하여 가다가 좌측 산길로 등로가 이어지며, 좌측 절개지 부분으로 올라가면 물 탱크를 지나 등로와
만나는데 길이 등로가 없어 고생한다. 사거리 우측에 개 사육장이 있어 지나면서 개들에 합창을 들을 수 있다.
▲ 우측 장봉3리로 가면 사거리가 나오고, 등로는 직진하며 사거리 우측에 개 사육장있다. ▼
★ 13:35분 장봉3리 식수대 갈림길 이정팻말 (←소재해변 200m. ↑국사봉 1.7Km. ↓진촌 해수욕장 500m)
사거리서 직진하여 가다가 우측 산으로 접어들면 식수대가 있는 삼거리 길(사거리 등로)을 만난다.
여기서 국사봉가는 등로는 우측길이고, 좌측 길은 물 탱크로 가는 길이며, 직진은 소재해변으로 가는 길..
▲ 삼거리 좌측봉에 물 탱크 ▼ 식수대는 산객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섬 주민들에 배려에 감사~ ^&^
▲ 등로 사거리 이정팻말과 등로 숲 사이로 북쪽을 바라다 본 해변 모습~ ▼
▲ 솔방울이 무지하게 많이 달린 소나무와 등로에 핀 도라지 꽃~ ^&^ ▼
★ 13:53분 구쟁이마루터기(장봉2리 식수탱크) 이정팻말(↑국사봉 700m. →장봉2리 300m. ↓장봉3리 1Km)
장봉3리 식수대 사거리를 지나고 무명봉을 지나 국사봉으로 가는 능선 안부에 식수 탱크가 있는 구쟁이마루터기.
여기서 직진하면 헬기장을 지나고, 무명봉을 지나 국사봉에 오르게 되고, 우측으로 내려가면 장봉2리 동네이다.
▲ 무명봉에서 본 국사봉 모습 ▼ 구쟁이 마루터기에 장봉2리 식수 탱크와 이정팻말~
▲ 장봉2리 삼목초교 방향 모습 ▼ 진행 방향의 헬기장과 무명봉 모습~
★ 14:10분 국사봉 이정팻말(↑말문고개 440m. →한들 해수욕장 460m. ↓진촌 1.74Km) 휴식7분
장봉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로 섬 중간 위치쯤 되며, 정상에 팔각정자서 섬 사방 다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.
정자안에서 편하게 쉬며 간식과 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... 하산하는 곳에 또 쓰레기가 쌓여있어 보기 민망하다
▲ 국사봉 오르면서 본 정상에 팔각정자 모습 ▼국사봉 팔각정자 안에서 내려다 본 장봉2리 모습
▲ 밟고 지나온 능선들~ ▼ 밟고 지나가야 할 능선들~ ^&^
▲ 장봉도 북쪽에 위치한 강화도 마니산 모습 ▼ 남쪽 바다에 섬들과 개뻘 모습
▲ 내려 오면서 본 국사봉의 팔각정자 ▼ 국사봉의 이정팻말
▲ 국사봉 등로 옆의 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 ▼ 국사봉의 삼각점
▲ 국사봉에서 말문고개로 내려가는 등로~ ▼ 말문고개 직전의 등로
★ 14:24분 말문고개 이정팻말 1(↑옹암 해수욕장 2Km. ←늘논고개 800m. ↓국사봉 300m)
말문고개 이정팻말 2(←늘논고개 800m. →장봉2리. ↓국사봉 300m)
국사봉을 내려와 말문고개을 건너 무명봉으로 오른다. 등로는 대체적으로 완만하고 편안하며 나무 숲으로 그늘이
들고 바람은 잘 통하지 않으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행하기는 좋은 곳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산행하기 좋은 코스~
★ 14:36분 늘논고개 이정팻말 1(→옹암 해수욕장 1.2Km, 옹암 선착장 2.2Km. ↓국사봉)
늘논고개 이정팻말 2(→옹암 해수욕장 1.2Km, ←말문고개 800m. ↓국사봉)
무명봉을 오르고 정상에 의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 내려가면 또 도로와 만나는데.. 여기가 늘논고개인가 보다.
도로 좌우에 이정팻말이 있고 도로 우측 방향으로 가면 장봉 선착장(장봉1리)이고, 좌측 길은 말문고개로 간다.
▲ 늘논고개 도로 건느기 전 이정팻말 ▼ 늘논고개 도로 건너쪽 등로 입구와 이정팻말
▲ 우측봉이 국사봉이고 좌측봉은 무명봉이며 전신주를 있는 곳이 도로이고 그 끝 안부가 말문고개
▲ 무명봉 정상에 쉼터, 의자 사이로 팔각정자봉이 보인다. ▼ 무영봉에서 본 장봉1리 마을모습
▲ 야관문(비수리)?.. ▼ 이 고개로 넘어가 헤림원 입구로 가면 편하다
★ 14:56분 헤림원 입구 이정팻말 1(←헤림원 200m. →옹암해변 2Km. ↓등산로 입구 104m)
생긴지 얼마 안되는 고개를 넘어가야 편하다. 고개 넘어는 아직도 흙을 파내는 공사중이며, 고개건너 능선을 찾아
오르니 등로가 희미하여 이상타 생각했는데..능선넘어 현재 공사중 위쪽 묘 옆으로 내려가 헤림원 입구와 만난다.
★ 15:00분 헤림원 입구 이정팻말 2(←헤림원. →옹암해변. ↑등산로 입구)
산 능선으로 등로가 이어질 줄 알었는데.. 장봉1리 헤림원 입구 좌,우측 콘크리트 동네길을 지나며 보니 산 능선
쪽으로 집들이 있어서 등로가 없는 것 같다. 헤림원 입구를 지나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.
★ 15:02분 산 기슭 등로 삼거리 이정팻말(←팔각정자 720m. ↑옹암 해수욕장. ↓헤림원 120m)
산 기슭 등로 삼거리에 의자와 이정팻말이 있고, 좌측길로 올라가면 팔각정자가 보이는 무영봉이 있다.
★ 15:08분 무명봉(3분 휴식)
저 앞에 팔각정자봉만 넘으면 오늘 산행은 끝이다. 긴장한 탓인지 덥고 지친다~ 마지막 간식을 먹는다.
▲ 무영봉 정상 직전에서 본 팔각정자봉 모습~ ▼ 무명봉 정상에 쉼터
★ 15:18분 안부 이정팻말(↑팔각정자 200m. →진입금지. ↓헤림원 840m)
무영봉과 팔각정자봉 사이의 안부. 등로의 잘라져 죽은 나무그루터기에서 영지버섯들이 자라고 있다.
★ 15:23분 팔각정자 봉
팔각정자에 올라서니 조망이 좋아 사방을 다 골고루 살펴본다. 봉화대부터 지금까지 능선들이 보이고, 딴섬으로
건너가는 다리도 보이고, 건너 영종도도 희미하게 보인다.
▲ 봉화대서 지금까지 온 능선 길들~ ▼ 딴섬이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고...
▲ 팔각정자봉을 떠나면서 뒤돌아 정자 모습~ ▼ 팔각정자봉 하산 길 모습~
★ 15:30분 바다가 잘 보이는 쉼터(←선착장 320m. ↓팔각정자 380m)
팔각정자봉에서 내려오다 보니 편안하게 의자에 앉어서 바다와 영종도를 볼 수 있는 쉼터가 있다.
★ 15:36분 진촌 등로입구 이정팻말(→옹암 선착장 350m. ↓팔각정자 550m)
장봉 선착장서 딴섬으로 가는 도로 옆 팔각정자봉으로 오르는 등로입구가 있고, 하산하여 딴섬으로~
★ 15:42분 딴섬 입구
특별하게 볼 것은 없다. 다리를 건너 땀섬 장자안에 있으니 바람이 시원해 양말까지 벗고 휴식을 취한다.
★ 16:07분 장봉 선착장
등산객들은 거의 다 장봉도를 떠나갔고, 낚시군들이 많이 남아 배를 기달리고 있다.
★ 대중교통을 이용할려면 시간을 잘 맞추고 지켜야 기달림 없이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. ^&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