☆시등제일자: 09년 3월 8일 일요일 ※날씨: 맑음 ★시등제장소: 삼성산 숨은암 ☆시등제인원: 총 32명(회원 28명. 손님 4명) 어제 밤 머리가 아퍼서 잠을 제대로 못 잔 탓인지 구로서 전철 갈아타고 깜빡 졸았는데 금정역이다 서둘러 전철 바꾸어 타고 관악역에 내리니 반갑게 맞이하는 그리운 얼굴들~ 총 인원 33명중 28명이 참석, 관악역을 출발하여 삼막사 입구 주차장서 시등제 물품을 나누어 지고 숨은암으로 향한다 ↑ 주차장서 계곡을 건느고 또 건너 숨은암으로 오르는 악우들~ 암장에는 먼저 와 있는 팀도, 시등제 장소 잡을려고 야영한 산벗팀도 있어 좋은 자리는 차지 못하고 변두리로 자리잡고 시등제 준비를 한다. 3년전 3일간 흙을 퍼내고 나무를 옮겨심어 터를 만든 곳.. 힘들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