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둘이 하나되어"는 관악산에 있는 암장 이름이다↓
맑은 물 소리와 산새들에 소리가 등산객에 마음을 기쁘게하고 계곡에 다리가 쥐위경치와 잘 어울어져 보기 좋다 ↓
한달여 만에 대하는 바위 혹여 날 거부하까 봐 두려움과 긴장이 된다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손끝으로 모이고 어느새 내 손끝은 차가운 바위 여기저기를 더듬으면 땀방울로 내 흔적을 남긴다 ↓
물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계곡.. 폭포 아래서 발 담구고 땀 씻으면 하루에 피로를 풀어본다
언제 하나되어 하늘높이 오르고자 하는 이들에 모임 스카이 락에 멋진 산우들이 있기에 등반은 언제나 즐겁다~
'등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천등산 "어느 등반가에 꿈" 등반 (0) | 2006.08.07 |
---|---|
대둔산 "구조대 릿지" 등반 (0) | 2006.08.07 |
불태운 간현에 밤.. (0) | 2006.07.11 |
대둔산 마천대(동지)릿지.. (0) | 2006.06.21 |
대둔산 새천년 릿지.. (0) | 2006.06.21 |